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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그킥 트랜스포머 강정호, 메이저리그 중심 타자로 우뚝
미국 진출 후에도 타석에서 상황에 따라 레그킥을 하고 있는 강정호. [사진 중앙포토]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을까. 이젠 "그렇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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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보스턴, FA 산도발-라미레즈 영입
메이저리그(MLB) 보스턴 레드삭스가 자유계약선수(FA)를 대거 영입했다. 파블로 산도발(28)과 핸리 라미레즈(31)가 보스턴 유니폼을 입는다. 미국 CBS스포츠는 25일(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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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헌신의 상징 듀란트, 마침내 농구왕
케빈 듀란트 ‘헌신적인 수퍼스타(Unselfish Superstar)’ 케빈 듀란트(26·오클라호마시티 선더)가 생애 첫 미국프로농구(NBA) 정규리그 최우수선수(MVP)를 차지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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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류현진 5일 출전 … 다저스 1만 승 外
류현진 5일 출전 … 다저스 1만 승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(27)이 6일 휴식 후 5일(한국시간) 마이애미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1일 MLB닷컴이 전망했다. 다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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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부터 NBA까지 …'다이내믹 금호'가 달린다
최근 금호타이어는 볼(Ball) 마케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. 스포츠 후원을 통해 역동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광고가 미국 전 지역에 노출될 예정이다. 금호타이어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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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추신수 5타수 2안타 … 팀 7-4로 이겨 外
◆추신수 5타수 2안타 … 팀 7-4로 이겨 추신수(31·신시내티)가 6일(한국시간)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·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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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이대호 시즌 5호 홈런 … 오릭스는 패배 外
이대호 시즌 5호 홈런 … 오릭스는 패배 이대호(30·오릭스)가 1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0-1이던 4회 말 동점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5호 홈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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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진흙탕 속에서도 슛 던졌다 … NBA 로고가 됐다
제리 웨스트(가운데). Getty Images / 멀티비츠 미국 프로농구(NBA)의 로고는 파란색과 빨간색 바탕 사이에 흰색의 선수가 역동적인 드리블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. N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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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승부 가른 이 순간
덕 노비츠키(41번)가 26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미국프로농구(NBA) 서부콘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닉 콜린스의 수비 위로 3점슛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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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MLB 개막 … 신시내티, 밀워키에 9회 말 역전 外
MLB 개막 … 신시내티, 밀워키에 9회 말 역전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가 1일(한국시간) 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4-6으로 뒤진 9회 말 2사 후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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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 NCAA풋볼 포스트시즌 메인스폰서로
현대차가 후원하는 선 보울 로고. 현대 자동차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 대학풋볼 포스트시즌 축제인 '보울'(Bowl) 경기의 메인 스폰서가 됐다. 현대차는 7일 "31일 오전11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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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애미 히트로 간 제임스 … NBA 개막전 빛바랜 ‘히트’
미국프로농구(NBA) 보스턴 셀틱이 27일(한국시간) 열린 2010~2011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88-80으로 꺾고 첫 승을 따냈다. 지난 시즌 준우승에 머물렀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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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애나폴리스 vs 뉴올리언스 8일 수퍼보울
스포츠 빅 이벤트인 제44회 수퍼보울이 8일 오전 8시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. 2009 시즌 미국프로풋볼(NFL) 우승팀을 가리는 잔치의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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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드의 강철군단 ‘어게인 2006’
하인스 워드 지상 최대의 격전으로 불리는 미국 프로풋볼(NFL) 플레이오프가 4일(한국시간) 시작됐다. 이날 아메리칸 콘퍼런스(AFC)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는 샌디에이고 차저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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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 농구 명예 회복” 코비·제임스 뭉쳤다
이번엔 진짜 드림팀일까. 24일(한국시간) 미국 농구협회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할 미국 농구 대표팀 12명을 발표했다. 1992년부터 3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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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전승 벨리칙 “함께 모인 자들의 힘”
완벽함에 단 한 발짝 앞까지 다가섰다. ‘뚝심의 사나이’ 혹은 ‘승리에 눈 먼 사기꾼’이라는 찬반이 엇갈리는 평가 속에 빌 벨리칙(56) 감독이 이끄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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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악마 감독’ 전승 행진 아무도 못 막나
미국프로풋볼(NFL)에서 35년 만에 정규리그 전승을 노리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17일(한국시간) 홈 경기에서 뉴욕 제츠를 20-10으로 꺾고 연승 기록을 ‘14’로 늘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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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FL 전승·전패팀 나오나
정규 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는 팀과 전패를 당하는 팀이 동시에 등장할까. 2007∼2008시즌 미국프로풋볼(NFL)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.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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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FL, 해외 시장 '터치다운'
미국 프로풋볼이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. 미 프로풋볼리그(NFL)는 2일(현지시간) 정규 경기 가운데 한 해 최대 두 게임을 해외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. 구단주 투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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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퍼보울 Q&A
Q:왜 2007년 수퍼보울이 아니고 41회 수퍼보울인가. A:미국프로풋볼리그(NFL)는 해마다 9월에 정규 시즌이 시작돼 이듬해 2월 첫째 주 일요일에 수퍼보울을 치른다. 두 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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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풍운아' 시카고 쿼터백 그로스먼 '전설의 고향'서 수퍼보울 신화를
'빗속의 투척(slinging in the rain)'. 2001년 플로리다대가 미국 대학풋볼 챔피언에 오를 때, 쿼터백이었던 렉스 그로스먼(27.현 시카고 베어스 쿼터백)은 '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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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츠의 화력이냐, 베어스의 철벽이냐
'모순(矛盾)'. 2월 5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풋볼리그(NFL) 제41회 수퍼보울의 주제어다.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는 날카롭고 정교한 공격라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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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매닝 드라마'에 홀린 미국
미국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스포츠는 프로풋볼(NFL)이다. NFL의 TV 평균시청률은 10% 이상으로 다른 프로 스포츠보다 2~4배가량 높다. NFL에서도 시장가치가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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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해결사' 워드 터치다운은 시작됐다
새 로고가 새겨진 공을 굳게 잡은 하인스 워드의 두 손(사진 가운데). 스틸러스 러닝백 윌리 파커(左)가 돌핀스의 윌 앨런을 따돌리고 질주하고 있다. [피츠버그 로이터=연합뉴스]